지난 시즌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은 ‘먼데이프로젝트’가 홍대, 합정, 강남, 성수에 이어 종로로 확장한다.

밴드혁오, 카더가든, 윤딴딴, 빌리어코스티, 잔나비, 새소년 등 실력 있는 뮤지션과 함께한 먼데이프로젝트는 이번 종로 공연에서 가호, 이진아, 데이먼스 이어와 함께 팬들을 찾아간다. '이태원클라쓰‘, ’비밀의숲2‘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가호‘, 국내 최고의 실력파 레이블 ’안테나 뮤직‘ 소속의 ’이진아‘, 따뜻한 보이스를 지닌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는 이번 공연에서 그랜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특별한 라이브를 준비했다.

평일 공연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된 먼데이프로젝트는 국내 라이브 음악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공연 브랜드로 뮤직피플을 위한 가장 트랜디한 공연으로 유명하다.

종로 공연은 매회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공연을 보지 못하는 팬들과 해외팬들을 위해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온라인 생중계는 글로벌 온라인 공연 플랫폼 프레젠티드 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며, 전세계 어디서나 비대면 관람이 가능하다.

먼데이프로젝트 제작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물론 공연업계 최초로 비대면 QR코드 입장을 실시하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먼데이프로젝트 제작사인 ㈜엔터크라우드의 정주황 대표는 “방역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인 만큼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100% 비대면 입장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입장 전용 QR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티켓부스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서 운영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먼데이프로젝트 ‘종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연예매는 ‘아이겟’ 어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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