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기여” 높은 평가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5‘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활동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쓴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회공헌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적·물적·생명나눔·희망멘토링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해양에너지는 1982년 설립이래,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 도시가스공급 및 CNG충전소 운영,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등을 통해 지속성장을 꾀해왔다.

특히 지역사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시가스사업 특성과 연계시켜 가스사고를 방지하는 가스자동차단장치인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및 복지시설 가스기기지원사업은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초·ᆞ중·ᆞ고ᆞ대학생 장학금 후원,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GIST와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배움마당 후원, 임직원 급여 중 만원 이하 단위를 기부하는 만미기금운동, 김장김치행사, 아동대상 산타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와 천재지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남에 각각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형순 대표는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로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해양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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