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순위, 전용 84.99㎡A 기타 경기지역 최고 청약 경쟁률 39.57대 1 기록
-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적용,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 주목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1순위 청약에 1,910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지역 내 올해 최고 청약 성적을 낼 전망이다.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김포 마송지구 B1블록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ELIUM)’ 브랜드 아파트가 올해 김포마송 분양시장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542가구를 모집한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3.5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99㎡A 타입이 기타 경기에서 기록한 39.57대 1이었으며, 59.93㎡A 타입 기타 경기 33.5대 1, 75.87㎡A 기타 경기 29대 1 순으로 나타났다. 488가구 특별공급에 359명이 신청해 총 소진률 74%를 보였던 9일 특별공급의 열기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의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 성적은 올해 분양한 인근 지역 브랜드 아파트보다 우수한 편이다. 이전까지 김포마송지구 올해 최고 성적이었던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를 앞선 셈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김포 분양시장에서 대방 엘리움(ELIUM) 브랜드가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췄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며, “실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탄탄한 설계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 내 찾아보기 힘든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인 이 단지는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약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비규제지역 내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의무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브랜드 파워, 최적의 입지 선점,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청약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는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는 11일(수) 2순위 접수를 마친 후, 오는 17일(화) 청약 당첨자 발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서울 생활권에서 누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 김포시 핵심 입지 선점 주목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1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별 △59㎡ 269가구 △75㎡ 178가구 △84㎡ 394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단지의 가치는 김포시에 예정된 교통 호재들로 인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김포대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쉽고, 김포골드라인 구래역도 가까워 서울 지하철 5, 9호선과 연계된 김포공항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2026년 개통 예정) 및 계양~강화 고속도로(예비 타당성 통과)가 완공될 경우,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 역시 자랑거리다. 단지가 들어선 블록 양옆 도보거리에 마송중앙초와 마송중·고 등 6개교가,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는 김포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마송공원을 포함한 마송3·4호 근린공원, 마송5호 어린이공원 등이 자리하고, 통진읍 행정복합청사(2022년 예정) 등 행정 인프라 및 상업지역도 인접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뛰어난 직주근접성 역시 눈길을 끈다.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 등을 중심으로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대곶지구와 통진팬택일반산업단지, 상마일반산업단지 등이 단지 반경 약  3~4.5km에 위치해 있다. 기업 종사자들로 인한 배후수요가 풍부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수혜가 예상되며, 출∙퇴근 시간 단축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마련됐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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