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 및 직장 자위소방대 대처능력 함양

▲우중본 대표이사가 소방방재훈련을 마치고 강평을 하고 있다.
▲우중본 대표이사가 소방방재훈련을 마치고 강평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12일 대구 중구 명덕로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해 지진 대피 및 화재 대응 소방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 대비 및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차원에서 직장 자위소방대의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진 발생 경보를 시작으로 신속한 대피, 화재발생 경보 및 전파,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및 부상자 응급조치 등의 대응순서로 약 30분 진행됐으며,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체험교육도 이뤄졌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지진 및 화재 등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도시가스 안전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경영을 최우선의 경영가치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연중 반복적인 비상훈련을 통해 최상의 대처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스스로의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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