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맛닭꼬가 다가오는 11월 26일(목) 본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이후 외식 문화가 바뀌고 프랜차이즈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화두는 배달시장의 약진으로 꼽힌다.

업체 측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11년간 2차 브랜드를 설립하지 않고 오로지 맛닭꼬만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 등 평소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창업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맛닭꼬는 사입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장에 물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직영 물류 및 공장을 보유하여 최상의 품질과 선도를 지닌 제품을 최고의 물류시스템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맛닭꼬 관계자는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배달 혹은 홀이나 테이크아웃 등 매출이 한쪽에 편중된다는 것은 순간적인 시장 변화에 바로 무너질 수 있는 위험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라며, “맛닭꼬는 배달과 홀 그리고 테이크아웃까지 매출의 분산을 통하여 꾸준한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원화된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맛닭꼬의 창업 설명회 신청 및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맛닭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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