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케샘(KESM)’ 지원사업 대상 선정

▲전기안전공사 KESM 창업지원 사업 선정 사업자 대표들이 공사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KESM 창업지원 사업 선정 사업자 대표들이 공사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민간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6개사 39명을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공사는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6개사 대표들과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KESM은 2018년 첫 시작된 이래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전기안전공사의 민간일자리 지원사업이다.

향후 전기분야 설계과 감리 등으로 지원업종을 확대하고 시니어와 청년 구인 인력풀을 활용해 효용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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