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용훈)17일 울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 4층에서 2020년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자체를 비롯한 석유화학 안전관리위원회 및 고압가스, LPG, 시공업계, 도시가스사 등 울산지역 가스산업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울산지역의 가스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가스안전관리 유공자 9명을 시상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 간담회로 간소화시켜 진행했다.

최용훈 울산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가라앉고 힘든 시기지만 가스 산업 종사자 모두 합심하여 울산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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