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회적 약자 고용촉진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가 최근 체험형 청년인턴과 55세 이상 기간제근로자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2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장애인 청년인턴 분야 1명 모집에 4명 ▶일반 청년인턴 분야 1명 모집에 16명 ▶5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임원수행인력 1명 모집에 3명이 응시했다.

이번 모집은 장애인고용법 상 장애인·중증장애인과 고령자고용법 상 55세 이상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구분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용후보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이번달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