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발전소 빅데이터로 비교·분석…용량별 수익·발전시간 등 확인 가능

[이투뉴스]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태양광 발전사업주를 대상으로 무료로 발전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발전소 건강검진’에 참여하면 올해 발전실적을 전국 3000여개 발전소 빅데이터와 비교·분석한 진단보고서를 무료로 발송한다. 진단 보고서는 ▶발전실적 비교 및 분석 ▶용량별 평균수익, 지역 평균발전시간 ▶발전소 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내 솔라커넥트 모바일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쌤)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쌤 회원이라면 별도 절차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보고서는 내년 1월 중으로 발송해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는 "태양광발전 사업주들의 수익 향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발전소 건강검진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쌤을 통해 발전사업주가 보다 편하게 발전소와 수익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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