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업체 SK E&S와 SK가스는 24일부로 본사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서린동 SK㈜ 빌딩 15~17층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최태원 SK 회장과 동생 최재원 부회장이 같은 건물에서 일하게 됐다. 최재원 부회장은 SK E&S와 SK가스의 대표이사다.

 

1999년 1월 13일 설립한 SK E&S는 산하에 11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자회사는 LPG 사업(1개사), 도시가스 사업(9개사), 발전사업(1개사)을 하고 있고, CNG충전소 운영, 냉난방기인 GHP 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전기와 열을 동시에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대표전화 :02-2121-3114/팩스 21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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