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오피스텔의 분양가도 크게 오른 가운데, 강남 뱅뱅사거리 강남대로변에 들어서는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 랩스에 따르면 3.3㎡당 오피스텔 분양가는 2015년 1280만원에서 2019년 2178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이러한 오피스텔 분양가 상승세는 저금리에 은행 예금금리보다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 관심이 최근 높아진데다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건설사들이 주변 시세를 분양가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2017년 12월 재건축 허가를 받고 분양에 나서려던 일정이 연기되면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나오게 됐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관계자는 “재건축 일정이 지연되는 바람에 당시 건축 허가를 받을 때 책정됐던 분양가 그대로 나오게 됐다”라며 “지금 강남 집값이 크게 오른만큼 새 오피스텔을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높은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라고 말했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42년 전 들어섰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가림상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뱅뱅사거리 강남대로변에 들어서 좋은 환경을 갖춘 오피스텔 입지로 평가 받는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다수의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는 강남대로에 접한 뱅뱅사거리 코너변에 위치해 강남권 생활인프라 이용이 우수한 입지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테헤란로와 효령로 등 강남 주요 도로에 대한 접근이 우수하며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서초구청, 대법원, 검찰청, 역삼세무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있으며 강남역 일대 상업지역과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등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매봉산, 양재천, 양재시민의 숲,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인근에는 래미안 리더스원과 래미안 에스티지, 에스티지S, 내년 입주 예정인 서초그랑자이 등 3700여 세대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거타운이 위치해 정주환경 및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A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 등 개발호재로 공시지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 입주 이후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1~2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소형 주거시설로 구성된다. 사물인터넷(IoT)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실별전용창고가 들어선다. 옥상에는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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