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간 신뢰 통해 결속력 있고 단단한 조직 만들 터"

▲전력수요관리협회가 임시총회서 새 임원단을 선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수요관리협회가 임시총회서 새 임원단을 선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력수요관리협회는 26일 임시총회를 열어 이영기 아이디알서비스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11월까지 2년이다.

협회는 또 김성철 파란에너지 대표와 계기남 KT 팀장을 신규 이사에 선임했다. 감사는 이순도 파워텍에너지 대표가 맡는다. 전력수요관리협회는 20개사 수요관리사업자들의 이익단체다.

이영기 신임 협회장은 “신규 8개 회원사 가입성과를 거둔 전임 임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부 및 전력거래소를 비롯해 회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결속력 있고 단단한 조직으로 협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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