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발전 논의

▲광해관리공단의 ‘2020 미래코 지역진흥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의 ‘2020 미래코 지역진흥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2020 미래코 지역진흥 포럼’(온라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명구 서울시립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동익 국토교통부 과장, 박정호 문경시 도시재생센터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 단국대 김호철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재생전문가들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성공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오늘 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함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공단은 2018년 태백시 ‘에코 잡 시티(ECO JOB CITY) 태백’, 2019년 영월군 ‘영월 덕포 애 잇다’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통해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문경시와 함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