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 비대면 회의 개최

▲비대면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2차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비대면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2차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3일 제2차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를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 재난ᆞ안전운영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강화로 안전 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안전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지난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해양에너지 안전관리책임자와 안전리더, 고객센터 대표, 공사협력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각자 근무지에서 줌 화상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EHSQ(환경, 보건, 안전, 품질) 무결점 현장관리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동절기 기상예보 및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안내, 고객센터 및 콜센터 코로나19 대응 관리 현황, 안전관리 리스크 사례공유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해양에너지 안전관리책임자 겸 안전운영부문장인 정기선 전무는 규정을 잘 이해하고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항상 안전을 생각하고 안전하게 행동하는 게 원칙이라며,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회사, 고객센터, 공사협력업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