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바탕, 성과창출 및 기술역량 보유 인재 승진

[이투뉴스] 삼성엔지니어링은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7명의 승진자를 9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인사로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공사,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을 확대할 것”이라며 “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회사의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사장 승진
▲남궁홍

◇전무 승진
▲강규연, 송기활, 진병수, 한상덕

◇상무 승진
▲김관국, 김민, 김종민, 류기평, 양기영, 이상윤, 황규남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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