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9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완주군 선덕보육원과 익산시 사랑원을 방문, 기부품(사과 16박스와 쌀 400kg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문호 전북지역본부장은 “동절기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선덕보육원과 사랑원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런 좋은 자리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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