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씨렌탈(P&C RENTAL)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진출을 확정하며 렌탈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앤씨렌탈 측은 “내달까지 총 2개의 신규 대리점 렌탈샵 오픈 일정이 확정되어 있다”면서, “런칭 초기 계획은 9월 첫 번째 오프라인 렌탈샵을 기점으로 2021년 말까지 수도권 4개 지점 및 전국 6대 광역시까지 총 10개 지점 오픈 후 2022년부터 대리점을 모집하여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렌탈샵 확장을 계획하였으나 첫 번째 렌탈샵 착공시기부터 대리점 창업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계약이 진행되는 등 현재 1개 지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이 대리점 렌탈샵으로 본사에서 지점을 지속 운영 및 확장하는 것보다 대리점 확장 및 서포트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 현재 그에 맞게끔 조직개편을 하였으며, 당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대리점 모집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피앤씨렌탈은 최초 9월 오프라인 렌탈샵 런칭 후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 확정된 대리점과 상담 중인 예비 대리점들까지 열 군데가 넘는 상태로 동시에 모든 매장의 공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대리점 계약 및 공사 일정 등을 조율 중에 있다.

피앤씨렌탈은 피앤씨홀딩스에서 런칭한 렌탈샵 브랜드로, 피앤씨홀딩스는 2013년 설립되어 2019년 매출 110억 원을 달성하고 2020년 매출 180억 원 이상이 예상되며,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을 받고 5월에는 한국 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대리점 신규 모집 및 관리 프로세스 구축 기술)을 받은 기업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과 기술력으로 예비 대리점 창업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창업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피앤씨렌탈 수유점은 오는 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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