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내 새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수용을 통해 기업,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등이 서로 긴말하게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다. 수준 높은 주거 인프라와 뛰어난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이 구축돼 지역경제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충남혁신도시 지정 절차를 완료한 내포신도시는 지역 내외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혁신도시 지정 발표 이후 내포신도시의 전셋값과 매매가 모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막바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출 자격요건과 세금 규제가 규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화된 비규제지역 신규 분양 단지여서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로부터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단지 견본주택을 방문해 실제 계약을 진행한 한 고객은 “대출 걱정 없이 합리적인 분양가에 새 아파트를 구할 수 있어서 기쁘다. 1~2년 후에는 이 분양가에 절대 구하지 못할 아파트일 것”이라며, “고급 마감재까지 무상 옵션으로 제공해 정말 만족스럽게 계약했다”고 말했다. 다른 내방객들 역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지원돼 계약금 이후 추가적인 지출이 없어 재정적으로도 안정적이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내포신도시에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트리플 학세권의 우수한 교육 여건을 품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대형 하나로마트와 충남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선복선전철(2022년 개통 예정)이 개통하면, 수도권 일대를 비롯해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기본적인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실거주를 위한 주거 인프라로는 최적의 환경인 셈이다.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막바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 강화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받은 마지막 분양권 전매제한 1년 아파트”라고 설명하며, “모든 계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약 1,900만 원 상당의 역대급 풀옵션 무상 제공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내포신도시에 부는 분양 시장 훈풍으로 이르면 연말 분양 완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중심으로 구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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