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소의 해처럼 우직함과 성실함으로 성장과 비상 기원

[이투뉴스] 지난 경자년(庚子年)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일들이 발생했을 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세계 여타의 나라들보다 COVID-19에 대한 대처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COVID-19가 종식되지 않아 당분간 각자의 건강과 타인의 건강을 생각하며 행동해야할 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이투뉴스가 2007년 창사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부 정책과 가스, 석유, 자원을 비롯하여 전력, 원자력, 신재생, 환경 산업, 국제 분야 등의 다양한 전문 기술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투뉴스는 한국가스학회와의 밀접한 교류를 통하여 학회의 성장에 큰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제 그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경자년을 뒤로하고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신축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흰 소의 해입니다. 흰 소는 우직하고 성실함을 의미한다고도 합니다. 새해에는 어려웠던 일들을 우직함과 성실함으로 이투뉴스를 사랑하는 독자 분들과 함께 더욱 비상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한국가스학회는 그동안 학회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투뉴스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밀접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이투뉴스 임직원과 관계자 분들 그리고 이투뉴스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가정 모두가 그 어느 해보다 건강하고 큰 소망 이루어 하루하루가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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