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지능형신사업처‧차세대시장실 신설
전력거래소, 지능형신사업처‧차세대시장실 신설
  • 이상복 기자
  • 승인 2020.12.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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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업무 관장 및 도매시장개편 전담 차원
▲나주혁신도시내 전력거래소 청사
▲나주혁신도시내 전력거래소 청사

[이투뉴스] 올해 스마트그리드사업단 흡수통합 작업을 완료한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개발본부 산하에 지능형신사업처를 신설, 배전망 단위 미래전력망 구축과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 한다.

이와 함께 석탄화력 온실가스 총량제약과 차세대 시장설계를 전담할 실(室) 단위 조직을 만들어 새 도매전력시장 도안작업을 맡길 계획이다.

전력거래소가 이사회에서 의결 예정인 새해 인사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개발본부 산하에 1실 2팀 체제를 갖춘 지능형신사업처를 신설해 전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조직 업무까지 관장할 예정이다.

신사업처는 김태훈 계통개발실장을 처장으로 산하에 전력신사업팀과 신재생사업팀 등 2개 팀을 둔다. 외형으론 기존 기후환경처와 산하 2개팀(신재생시장팀, 신시장개발팀) 업무를 이관받는 형태다.

시장개발처는 기존 직제를 유지하되 수요시장팀만 분산자원시장팀으로 개칭해 업무폭을 넓힌다.

차세대 시장설계 업무는 팀단위에서 실단위로 위상을 강화한다. 전력거래소는 차세대시장실을 신설해 옥기열 전 차세대설계팀장(현 처장)을 부서장으로 배치하고 산하에 선도시장팀과 실시간시장팀을 두기로 했다.

차세대 시장실의 현안은 석탄화력 총량제약에 따른 도매시장 정비와 차기시장 설계다.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긴급 처방과 중장기 개혁안을 동시에 도출해야 한다는 점에서 적잖은 업무부하가 예상된다.

한편 운영본부 산하의 시장운영처나 계통운영처, 정보기술처, 제주본부, 중앙전력관제센터 등은 직제개편 없이 부서장만 이동한다. 새 직제와 부서장 인사는 이사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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