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3000매 전달

▲분당발전본부는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대책기간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사를 통해 분당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분당발전본부는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대책기간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사를 통해 분당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는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맞아 17일 '사랑의 마스크 나눔' 안전드림서비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분당본부는 밀알복지재단 경기지사를 통해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이들 마스크는 이날 성남시 분당구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75세 이상 취약계층 방역에 사용된다.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를 전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장용창 분당발전본부장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에너지기업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내년에도 안전드림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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