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20만 수요가 LP가스 시설 지원 위한 보편적 복지 필요

[이투뉴스] 전국의 LPG판매사업자 여러분! 2021년에도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긴 세월 동고동락하며 국민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LPG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LPG판매업계는 도시가스 및 LPG배관망 공급확대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LP가스 사용량이 감소하고 미수금이 증가하는 등 이중고에 직면하였으며, 보편적 복지를 위하여 전국 420만 LP가스 수요가에 대한 ‘도시가스 편향지원 중단’과 ‘LP가스시설 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데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LPG판매업계가 보다 안전하게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합니다.

2021년에도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공제사업, LP가스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 LPG거래상황기록보고, 국회 토론회, 안전관리 결의대회,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 정보처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여 LPG산업 경쟁력 강화와 LP가스 자율관리 향상 및 종사자간 화합을 도모합니다. 전국 LPG판매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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