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이호현 무역정책관을 에너지혁신정책관으로, 조영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을 무역정책관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 정책관은 행정고시 39회로 가스산업과장, 무역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거쳐 중기부상생협력정책관을 지냈다. 조영태 무역정책관은 행시 36회로 수출입과장, 무역정책과장, 무역조사실장 등을 거쳤다. 한편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근무를 하던 김상모 국장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으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근무를 하던 박재영 국장은 균형발전위원회에서 근무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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