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발전회사로 성장시킬 것"

▲김학빈 고성그린파워 사장
▲김학빈 고성그린파워 사장

[이투뉴스] 민자석탄화력발전사인 고성그린파워 사장에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이 11일 취임했다.

김 사장은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남동발전 감사실장, 영흥발전본부장, 신성장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북대 정밀기계공학과, 연세대 공학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등을 수료했다.

김 신임 사장은 11일 취임식에서 “지난 30여년간 에너지분야에서 종사한 전력인으로서 고성그린파워를 국내 최고 발전회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땀과 열정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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