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폐도로에 ‘태양광 옷’ 입혔다
올림픽대로 폐도로에 ‘태양광 옷’ 입혔다
  • 채덕종 기자
  • 승인 2021.01.14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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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잠실철교 남단에 94kW규모 태양광 상업운전
▲조복현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본부 본부장(가운데)이 올림픽도로 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현판식을 가진 후 공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복현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본부 본부장(가운데)이 올림픽도로 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현판식을 가진 후 공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올림픽대로 노선조정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폐도로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공사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철교 남단에 위치한 올림픽대로 폐도로에 94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 14일 상업운전 개시를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올림픽대로 태양광발전소는 일반차량이 통행하지 않는 폐도로를 활용하는 등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했다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발전소에선 33가구가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12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올림픽도로 외에 강변북로에도 태양광발전소 4개소를 성공적으로 가동하는 등 도로시설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비전은 물론 서울시의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실현을 위해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가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도로시설물은 물론 옥상, 주차장 등 다양한 유휴부지에 태양광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복현 공사 신재생에너지본부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도시만이 갖추고 있는 도로인프라를 활용해 태양광을 보급함으로써 도심형 태양광 모델을 제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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