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테라피 개발 기업 ㈜싸이큐어 (대표 황원준)은 벽이나 천장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큐어클린 공간살균기 CCL-1000W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큐어클린 CCL-1000W 천장형 공간살균기는 기존의 스탠드형과 거치형과는 달리 벽이나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며, 700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큐어클린 CCL-1000W 천장형 공간살균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추어 설치한 공간에 인테리어 역할도 톡톡히 한다. 또한 인체 무해 405nm 파장으로 표면을 제균하며 3단계의 밝기 조절 기능으로 원하는 밝기로 조절이 가능하다.

공간살균기 ‘큐어클린’에 적용된 405nm HINS 기술은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등 박테리아를 완벽하게 살균하고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하며, 바이러스 전문검증기관인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 시험과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최근에는 국제 인증 시스템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받았다.

또한 화학살균제의 유해성 우려가 없는 비화학적 살균으로 UV 방식에 비해 살균 성능과 범위 면에서 우수하며 시력, 피부 손상 등의 위험도가 없는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라 유아, 노약자 등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큐어클린 차량용 공간살균기 CCL-C100에 이어 큐어클린 천장형 공간살균기도 출시하게 되었다. ㈜싸이큐어는 직접 공장을 운영하여 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하고 있어 용도와 디자인을 고려한 형태로 설계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큐어는  HINS (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라는 큐어 LED를 개발하여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CES 2021 전시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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