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안시설 및 고도화설비 등 현장 실피고 건의사항 청취

[이투뉴스] 정동채 대한석유협회 회장은 2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원유접안시설과 상압증류시설(CDU) 및 휘발유,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고도화시설(FCC) 등 정유공장 현장을 직접 살폈다. 또 정해원 대산공장 부사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날 정동채 석유협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노력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공장방문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업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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