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연골건강뿐 아니라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닥터찰리 포 조인트’가 출시됐다.

닥터찰리 포 조인트는 글루코사민, 상어연골, MSM, 녹색입홍합, 보스웰리아, 강황 등 관절과 연골건강에 도움이 되는 6가지 기능성분과 함께 한국 식약처로부터 뼈 건강기능식품으로 정식 인정받은 이소플라본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영양제에 사용되었다.

닥터찰리 포 조인트 하나에는 2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관절건강 상태에 따라 급여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급여량은 스마트한 보호자의 참여로 제품에 동봉된 15가지 항목을 체크하여 반려동물에게 알맞은 급여량을 결정할 수 있어, 단순 무게만으로 급여량이 정해지는 다른 영양제에 비해 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따른 정확한 급여가 가능하다.

닥터찰리 포 조인트의 구성 제품 중 하나인 트리플케어는 더블레이어 디자인으로 안은 유효한 기능성분이, 바깥 부분은 탱탱하면서도 젤리처럼 쫀득한 식감으로 반려동물이 간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기호성을 극대화했고, 다른 하나인 이펙트컨트롤러는 분말로 만들어 물에 게워 먹이거나 사료에 뿌려 먹일 수 있도록 해 반려동물이 질리지 않고 맛있게 영양제를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닥터찰리 포 조인트를 개발한 찰리앤코 최석훈 대표는 자신 역시 4마리의 반려견을 양육하는 보호자로서 그 중 3마리가 슬개골탈구 및 골절 등으로 아파하는 것을 보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런 고민에 대해 SNS에서 자신을 팔로우 하는 반려견 보호자 50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호자의 니즈와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가 어떤 것인지 파악했다고 한다.

최석훈 대표는 ‘사람은 약이나 건강식품의 경우 맛에 관계없이 섭취가 가능하지만 반려동물은 입맛에 맞지 않으면 잘 먹지 않을 뿐 더러 알약 같은 형태는 더더욱 먹이기가 어렵다’며, 기능성분뿐 아니라 기호성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닥터찰리 포 조인트는 반려견의 관절건강에 꼭 필요한 기능성분과 함량은 당연히 들어있어야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반려견이 잘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실제 100마리의 체험단을 통해서 확인했다’며 제품에 대한 기능성 및 기호성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익의 15.2%를 기부할 예정이며, 제품 출시를 맞아 10% 할인하며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가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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