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5일 현장과의 소통경영 일환으로 E1 인천기지와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현장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국가적 관심사인 수소충전소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검검체계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설 연휴에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유통시설 등 1280개소를 특별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24시간 가스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