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취약계층 지역민에 ‘사랑의 손길’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4일과 5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광주지역 복지관과 육아원 등을 방문해 후원물품 및 선물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오광호 전무를 비롯한 해양에너지 임직원은 4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명절 키트(떡국, 밀키트, 마스크 및 세정제, 탈취제 등)를 구성해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인 가구 취약계층(약100명)을 중심으로 새해인사와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5일은 북구 사나래공동생활가정에 침대, 매트리스 등 아동용 가구를 지원하고, 동구 무등육아원에는 아동 청소년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연일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전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역민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는 명절뿐 아니라 GIST 배움마당, 배식봉사, 산타원정대, 장학금 사업 등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저소득층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