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0일 서울 강서구 서울도시가스 상황실을 찾아 설 명절 기간 도시가스 안전관리 대책 등을 특별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이연재 이사는 명절 음식 준비로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설 연휴기간에 가스 공급장애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배관, 정압기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때, 국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줄 것”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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