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한난 공식 SNS채널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 진행

▲한국지역난방공사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9일 ‘제9기 꿈드림 대학생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꿈드림 기자단은 올해 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꿈드림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한난의 주요사업, 그린뉴딜, 기후위기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 카드뉴스와 같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한난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흐름에 맞춰 화상회의를 통한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꿈드림 기자단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자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자를 선정, 별도로 포상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강소연 한난 홍보부장은 “꿈드림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기자단 활동으로 본인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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