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창립 47년만에 첫 내부출신 사장 배출
전기안전공사, 창립 47년만에 첫 내부출신 사장 배출
  • 이상복 기자
  • 승인 2021.02.25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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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前 부사장 취임 " 고객·현장중심 경영" 강조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신임사장이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신임사장이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기안전공사가 창립 47년만에 첫 내부출신 사장을 배출했다. 

공사는 박지현 전 부사장이 25일 전북혁신도시내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7대 사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2월 24일까지 만 3년이다.

박 신임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주공고, 원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공사에 입사해 2015년 부사장으로 물러날 때까지 38년을 근무한 전기안전 전문가다. 

본사 경영기획팀장, 전기안전교육원 부원장,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경영기획처장, 부사장 등을 지냈고 한국전력기술 비상임이사로도 활동했다. 재임시절 2002년 월드컵 성공개최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퇴임 후에는 전력산업진흥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전기안전공사 CEO로 내부출신이 임명된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다. 박 사장은 취임식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고객·현장중심 경영, 사업환경 변화에 발맞춘 창조적 기술혁신과 조직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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