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관련 전문가 모여 재생에너지 간헐성 현황 및 개선방안 모색

[이투뉴스] 제주도 재생에너지 출력제약 해법과 정책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좌담회를 연다.

이투뉴스와 풍력산업협회, VPP LAB은 내달 2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서 '제주 재생에너지(풍력발전) 출력제약 해법과 정책 개선과제 도출'을 제목으로 좌담회를 주최한다.

이날 좌담회는 제주 재생에너지발전의 간헐성 및 출력제한 현황을 진단하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좌담회는 이상복 이투뉴스 기자를 좌장으로 차병학 VPP LAB 대표, 이성규 한국전력공사 계통기획처 부장, 조성빈 전력거래소 제주본부 기획실장이 참여한다. 더불어 지역발전사업자인 강병찬 제주에너지공사 신사업센터장과 강보민 SK D&D 발전소장이 함께한다. 학계에는 전영환 홍익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참석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인원을 제한하며 풍력산업협회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G_neXAZ51RCER1dZX9SOkw)를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상세 문의는 풍력산업협회 사무국에서 안내한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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