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상반기에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초기부터 전작 대비 두 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모델별로 ‘갤럭시S21’ 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21 울트라’가 약 36%를 차지한다. 개별적으로는 ‘갤럭시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S21’과 ‘갤럭시S21+’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갤럭시S21의 특징은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이며, 역대 갤럭시 기종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와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전작 대비 5G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는 100만원대 이하의 출고가로 출시되어 가성비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갤럭시S21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 은 갤럭시S21과 아이폰12 미니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대폰은 아이폰12 미니에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더해 10만 원대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20여 종 스마트폰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S21 10만 원대, 갤럭시S20 FE 9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LG V50S의 경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국대폰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302번째의 이벤트는 댓글 이벤트를 포함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3가지 이벤트를 추가했는데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CU 편의점 상품권, 가정용 미니화로 등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3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갤럭시노트10 10만 원대 판매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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