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전남도내 8개 지자체 참여해 신규시책 발굴

▲녹색에너지연구원 관계자가 에너지신산업 성장플랫폼 e-뉴딜 프로젝트 간담회를 하고 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관계자가 에너지신산업 성장플랫폼 e-뉴딜 프로젝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24일부터 이틀간 행정안전부 및 전라남도와 나주 호텔코어와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성장플랫폼 e-뉴딜 프로젝트 수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e-뉴딜 프로젝트는 전남도내 8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청년일자리 선호도 및 전남지역 에너지신산업, e-모빌리티와 신규시책을 발굴하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청년들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사업목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장인에게 인성 및 현장실무중심 사전직무교육을 하며, 청년근로자에게 에너지 e-뉴딜에 전문실무교육을 제공한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일자리꿈터와 연계해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교육생과 기업 담당자들과 상담을 통한 인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청년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취업 생태계 구축할 방침이다.

김운식 녹색에너지연구원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유입되고 정착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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