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특별공급 312세대 공급에서 총 466건의 청약 접수가 몰리며, 59㎡A 기준 4.5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특별공급 성적은 기존 김포마송지구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3월 3일(수) 예정인 1순위 청약도 많은 청약통장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권 인근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며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지난달 16일(화) 1차 사전 방문예약 접수가 4시간만에 마감되고 현재 2차 사전 방문예약도 모두 마감되었다.

마송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총 539세대, 지하 2층 ~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어 539가구를 공급한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 선호도 높은 인기 평형 중심의 ▲59㎡ A 52가구, ▲59㎡ B 142가구, ▲59㎡ C 135가구, ▲59㎡ D 210가구로 구성된다.

순위 내 마감이 예상되는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서비스 면적(실사용 면적) 극대화를 위한 설계를 적용하고, 조망권과 채광권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한 건물 외부 입면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3Bay, 4Bay 등 다양한 평면에 광폭거실도 적용된다. 또한, 스크린 골프연습장, 키즈룸, 휘트니스 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1주택 이상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12개월) 이상, 모집공고일까지 주택형별 지역별 예치금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접수 자격이 갖춰진다.

견본주택은 지난 19일(금)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서 개관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 내부를 수시로 방역하고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구에는 소독게이트와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사전에 예약한 방문객들의 발열을 체크하고 30분 단위로 입장을 진행한다. 또한, 상담석에는 가림막을 설치해 상담사와 방문객 간의 대면 접촉 시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계자는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은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는 등 다양한 비규제에 매력을 느낀 2030세대들의 사전 방문예약과 방문이 꾸준하며 모델하우스 내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고 전했다.

10일(수) 당첨자 발표에 따라 서류 심사 및 부적격자 확인 절차가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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