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장성광업소 찾아 작업장 시찰 및 직원 격려

▲태백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 첫번째).
▲태백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 첫번째).

[이투뉴스]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7~18일 장성광업소를 찾아 생산현장 및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

유 사장은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하 채탄작업장에서 안전체계와 시설을 직접 살폈다. 그는 작업장을 살피는 과정에서 지난해 안전보건영시스템 인증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을 위해 노력한 현장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해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노조와 협력해 출근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안전한 생산을 강조하는 ‘안전의식 향상 캠페인’도 펼쳤다.

유정배 사장은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은 최우선사항임에 틀림없다”며 “노와 사가 하나가 돼 더 치열하고 성실하게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작은 부분도 꼼꼼히 살펴 반드시 무재해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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