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수는 2309만 가구이며 그 중 1인가구가 906만 가구로 40%를 차지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인가구도 500만 가구로 22%를 차지하며 합치면 60%가 넘는 비율로 3인, 4인가구를 앞지르고 있다. 전통적인 가구의 형태가 변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도 이런 젊은 층의 변화에 대응하며 IPTV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이어 KT도 넷플릭스와 제휴를 통해 셋탑박스를 통해서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유튜브 역시 통신사 모두 바로 연결이 가능 해졌다. 자료를 제공한 ‘통신나라’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인터넷만 단독으로 가입하는 비율은 25%정도이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인터넷티비(TV)결합상품을 동시에 가입한다고 한다.

인터넷과 IPTV를 가입할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조건은 청구요금과 사은품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가입시 제공되는 경품(현금지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비교사이트는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엘지유플러스), KT, LG헬로비전 등 모든 통신사를 한 곳의 영업점에서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곳을 말하며 요금은 통신사와 동일하며 인터넷가입시 제공되고 경품(현금지원)은 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상한금액을 모두 제공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휴대폰대리점과 통신사를 모두 판매하는 휴대폰판매점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인터넷설치시 받는 사은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월 청구되는 요금이다. 인터넷요금은 휴대폰의 기본료처럼 통신3사 대동소이하다. 기본적인 백메가 광랜과 베이직한 TV상품을 가입하면 셋탑박스 임대료를 포함하여 3만원 중후반대의 요금이 청구되며 500MB급 기가인터넷과 TV상품가입시에는 4만원 중반대의 요금이 청구된다. 여기서 유무선결합을 통해 할인을 받아야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유무선결합은 본인 또는 가족 휴대폰을 결합하여 인터넷요금과 모바일요금을 모두 할인받을 수 있고 가장 할인율이 높은 결합상품이다. 만약 가족 중에 다른 주소지에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면 ‘패밀리결합상품’을 통해 매달 5500원의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통신3사 모두 패밀리결합할인이 가능하다

인터넷약정기간이 3년이고 가입 후에는 대부분 요금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기 때문에 가입시 전문가와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통신사별로 장단점을 분석하고 가장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입을 진행해야 3년간 후회가 없을 것이다.

관련자료를 제공한 ‘통신나라’ 의 경우 인터넷티비(TV) 가입만 전문적으로 14년동안 운영한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비교사이트 중 하나이며 네이버카페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설치후기 게시판에 2008년부터 회원들이 작성한 설치후기를 보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한 업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가입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상담 또는 카카오톡상담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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