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만들기 일환, 지자체 추천기업 127곳 전달

▲박철량 광해공단 지역진흥본부장(왼쪽 세 번째)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박철량 광해공단 지역진흥본부장(왼쪽 세 번째)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중소·영세기업에 마스크 1만2000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안전한 일터만들기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지자체와 추천을 받은 중소·영세기업 127곳이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준비한 마스크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공단은 앞으로도 폐광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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