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쇼핑몰 '퍼플'이 '퍼플리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퍼플리아는 퀄리티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오래오래 가치 있게 입을 수 있는 옷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퍼플'과 '리아'의 합성어인 퍼플리아 쇼핑몰로 변경했다고 소개했다.

새 단장한 '퍼플리아'는 고객들의 상품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모바일 앱 개편도 감행했다. 모바일로 쉽게 상품을 볼 수 있는 가로형 스와이프 형식으로 변경했으며, 이를 통해 한 손에 간편한 앱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 있게 추천하는 MD초이스 상품, 트렌디한 이슈를 테마별로 모아놓은 '스타일 매거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매일 발빠르게 업데이트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매일 신상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신상은 이틀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퍼플리아'로 리뉴얼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체제작 라인을 세분화한 것이다.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 아이템일수록 탄탄한 소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원단부터 부자재까지 직접 깐깐하게 선택하는 특징이 있다.

이 덕분에 단가는 낮추면서도 퀄리티는 높이는 자체제작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이외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놓치지 않기 위해 탑, 블라우스, 팬츠, 원피스 등 아이템별로 세분화한 제작 라인을 형성했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 특성상 핏과 기장에 대한 파악이 어려운 점을 고려, 키가 작은 모델부터 키가 큰 모델까지 다양한 기장 비교를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날마다 새로운 기대감으로'라는 '퍼플리아'의 슬로건처럼, 기대보다 더 큰 만족감을 고객들에게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퍼플리아는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인스타 등 다양한 채널 및 SNS로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집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더욱 더 이커머스 시장내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퀄리티가 높으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플리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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