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컴퍼니㈜가 운영하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도 국제 구호개발 NGO 팀앤팀에서 진행하는 물을 위한 기부 러닝 캠페인에 2천 5백만원 상당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1,0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팀앤팀의 Water Run Virtual Race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을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깨끗한 물과 위생 환경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후원 제품인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기부 러닝에 참여하는 러너들에게 제공되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 러닝으로 진행된다.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여 캠페인에 참여하는 러너들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식수는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워터런 캠페인에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화장품 성분 분석 플랫폼 ‘화해’에서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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