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제품 기부·환경정화활동 등 캠페인 참여

▲물의 날을 맞아 지역내 하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석유관리원 강원지사 임직원들.
▲물의 날을 맞아 지역 하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석유관리원 강원지사 임직원들.

[이투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최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생명의 물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리원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친환경 EM(Effective Micro organisms)세제를 구매해 지역 내 긴급지원 대상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또 지역아동 대상 ‘깨끗한 지구를 위한 그림그리기’ 행사를 실시해 환경사랑 문화를 전파했다.

이외에도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이용자에게 텀블러를 증정,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지역 내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환경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생활 속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관리원 임직원이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전하고 소중함을 일깨우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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