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ENM 예술영화 ‘달. 해 아이’, 스웨덴 필름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AK ENM 예술영화 ‘달. 해 아이’, 스웨덴 필름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 이종도 기자
  • 승인 2021.04.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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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ENM의 예술영화 ‘달. 해 아이’가 스웨덴 필름 어워드(SWEDEN FILM AWARDS)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S)로 선정됐다.

스웨덴 필름 어워드(Sweden Film Awards)는 스웨덴에서 열리는 국제 필름 페스티벌 대회로 전 세계의 영화를 받아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스톡홀름의 문화도시 극장에서 상영한다. 스웨덴은 창의적 교육의 일환으로 음악 교육에 중점을 두어 전 국민의 음악적 관심이 대단하며 스톡홀름대학교 영화학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스웨덴 필름 어워드(Sweden Film Awards) 심사위원들의 음악과 영화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는 이유이다.

여기서 파이널리스트 선정의 영광을 안은 예술영화 ‘달. 해 아이’는 달. 해 아이가 시간과 함께 공간에서 태어났다. 달과 해는 지구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지켜본 ‘눈’을 상징한다. 달. 해 아이는 고래가 되어 푸른 바닷속을 헤엄치다가 플라스틱과 비닐이 달. 해 아이의 뱃속에 가득 차며 죽어가고 만다. 결국 달. 해 아이는 우주와 탯줄을 이어 간신히 호흡을 유지하며 생명을 유지하지만 ‘달. 해 아이는 살아날까?’ 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사진=기영진 제공
▲사진=기영진 제공

AK ENM의 예술영화 ‘달. 해 아이’는 마임이스트 유진규, 팝핀현준, 현대무용가 조성희, 정유라 교수가 출연하여 대사 없이 제3의 언어(몸짓)로 표현했다. 특히 영화 속 플라스틱이 배 속에 가득 차며 죽어가는 고래의 심장소리는 음악과 마임이스트 유진규의 몸짓이 더해져 표현됐다.

아울러 킬루미나티를 연기한 팝핀현준은 음악에서 표현하고자 하던 메시지를 힙한 몸짓으로 완성해주었으며 전지적 시점의 눈을 표현한 조성희, 정유라 교수는 마지막 장면까지 예술적으로 표현해 영화를 완성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AK ENM 안성희(MO-A) 음악감독은 “일차 창작가로서 음악에 영화의 메시지를 녹였다. 눈을 감고 음악만 듣더라도 영상을 상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언어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 전달의 역할에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전 세계 약 5000개가 넘는 언어를 모두 이해할 수 없으며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적 문제와 중요한 메시지를 언어 없이 만들고자 한 것이 이 영화의 중요 착안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 감독은 “영화에서 전 세계 누구나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음악, 그리고 몸짓은 너무도 중요한 요소였다. 특히 이번 영화는 라이브 공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생동감이 살아있다. 출연해준 모든 연기자 및 스텝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스웨덴 필름 어워드(SWEDEN FILM AWARDS) 관계자는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과 관련해 아시아에서 한스 짐머가 탄생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AK ENM은 앞으로도 할리우드 스타일의 사운드와 예술적 영상미로 새로운 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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