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플러스, 근로자의 날 맞아 장애인 노동자에게 럭키박스 제공

주)마인드플러스(구.바른생각)는 2021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근로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마인드플러스의 재택근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장애인노동자들을 위해 따뜻한 손편지와 마인드플러스와 함께하는 분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로 이날 행사를 준비하였다. 특히 장애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마인드플러스 윤종주 대표는 장애인근로자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과 애로 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개선해 나갈 것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와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하였다.

물품들은 갤럭시 탭 전자기기부터 생필품, 영양제, 간편식료품 등으로 장애인근로자들이 재택근무 시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마인드플러스는 IT기업으로 취업의 취약계층인 집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을 발굴하고 기업과 매칭을 통하여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근로자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장애근로자에게 적합한 업무시스템을 개발하여 어떤 업무라도 처리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IT전문기업이다.

마인드플러스 윤종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빠르게 발전되는 IT기술 속에서 소외 계층과 특히 장애인에 대한 대처나 장애인을 배려하는 IT기술은 현저하게 부족하다. 특히 힘든 코로나 팬데믹 속에 소외 계층은 더욱 소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한 IT기술 나눔 봉사와 좋은 취지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함께해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