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굴착공사 집중 점검, 혁신사례 발표대회 등

▲서울도시가스 사옥 현관 앞에 걸려 있는 ‘5월 안전문화의 달’ 현수막.
▲서울도시가스 사옥 현관 앞에 걸려 있는 ‘5월 안전문화의 달’ 현수막.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안전의식에 대한 전사적 관심도 제고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안전관리 종사자 격려 차원에서 지난 3일부터 제26회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5월 안전문화의 달’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포상은 물론 굴착공사 집중점검 기간 운영, 취약구간 순찰점검 등 한달 간 그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 부문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방역지침을 엄수해 비대면 안전관리 홍보 활동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와 협업을 통한 초등학생 대상 가스안전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를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성장 동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도시가스는 사전예방 안전관리 및 기술력 향상 측면에서 제2회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도 진행한다. 이 대회는 현장 안전관리 업무 IoT적용, 하천횡단 및 대형굴착공사 안전관리, 중압밸브 관리 등 12개 팀이 참가해 오는 14일부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원 현장 출퇴근제를 시행 중인 서울도시가스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SCG 앱을 활용해 현장에서 계획수립 및 점검결과 처리 결재 등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이뤄지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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