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7일 충북 충주시 수소·LPG복합충전소인 연수충전소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계절적으로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수소·LPG충전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최기영 연수충전소 소장으로부터 안전관리 실태를 보고받은 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수충전소는 충주지역 내 최초의 수소충전소로 작년 6월 29일 개소했다. LPG충전소 부지 내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는 하루 30대의 수소충전과 LPG자동차 충전이 가능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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