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어워드 2021’에서 서비스 부문 최고 영예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왼쪽 두번째), 삼천리 모터스 정만기 대표(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왼쪽 두번째), 삼천리 모터스 정만기 대표(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투뉴스] 삼천리 모터스가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BMW코리아 어워드 2021’에서 서비스 부문 최고 영예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상’을 수상했다.
 
BMW코리아가 주최하고 7개 BMW 딜러사가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서 삼천리 모터스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객 만족도, 정비소 환경 평가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어워드가 개최되지 않았던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9년에도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삼천리 모터스는 안전, 최상의 고객 서비스 등 핵심 가치를 적극 실현해 서비스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천리 모터스는 ‘우수 풀 샵’ 부문에서도 천안 지점과 청주 지점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일즈 부문에서는 지난해 M모델에서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BMW M DEALER SALES GROWTH’를 삼천리 모터스가 수상하였고, 파이낸셜 부문에서는 ‘BMW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 천안 전시장 김용일 매니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본 시상식은 각 딜러사 대표, 일부 수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2017년 출범 이래 청주, 천안, 세종 등 충청 지역과 동탄, 안산, 안양 등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영역을 활발히 확장하며 신차 전시장,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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