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약통장 유무와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전세금만 납부하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는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가 합리적인 보금자리 장만의 대안으로 선호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올해에도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국 핵심 입지에 신규 공급되는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 양산시에서는 새천년종합건설㈜의 ‘양산 천년가 더힐’이 6월 오픈을 앞두고 이목을 모으고 있다. 기존에 양산시 웅상 권역 내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주택 공급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인근 노후화 주택 수요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빠르게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양산시 공인중개소 관계자의 전언이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8년 동안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형 주거플랜으로 이사 걱정이 없고 시세 영향이 없는 프리미엄 전세로 집값에 대한 우려가 없을뿐더러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과 월세 지출도 없다. 게다가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1가구 2주택 미적용과 더불어 만기 시 분양권을 획득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는 혜택이 돋보인다.

8년 전세로 부담 없이 임대해 내 집처럼 살다 8년 후 분양 받으면 양산시 신(新)주거타운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경남 양산시 주진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아라마루가 시행을 담담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규모, 전용 59/73/84㎡(구 24/30/34형)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62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22월 착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2023년 9월 준공이 계획돼 있다.

세금, 월세, 이사 부담 없이 편하게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선입주 후분양의 새로운 주거 플랜을 제시하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집값 일부만 내고 내 집처럼 사용 가능하며 먼저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으므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 보수 등에 대한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책임 준공에 나서는 새천년종합건설은 안산과 성남 등 수도권 지역을 위시해 전국 곳곳에서 천년가 브랜드 주택 등을 공급하며 높은 인지도를 축적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신용과 튼튼한 시공능력으로 앞서가는 건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새천년종합건설은 신용평가등급 A0등급(2020년 5월 기준)과 시공능력평가 100대 건설사(2020년 7월 기준)에 포함된 건설 명가다.

사업지인 웅상 지역은 국도7호선 우회도로공사와 부울광역철도의 조기 건설 계획 수립으로 재조명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진-홍등지구, 소주지구 도시 개발 사업과 웅상 행정타운이 본격화되며 새로운 미니 신도시 기능이 기대를 모으고 있어 양산 천년가 더힐 역시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단지 인근에 이마트트레이더스, 웅상체육공원, 웅상센트럴파크(예정), 주진동 농수산유통센터 대형마트(예정), 양산센텀힐병원, 덕계성심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양산시 회야강과 100대 명산인 천성산 둘레길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까이에 펼쳐져 있다.

또한 신명초, 평산초, 천성초, 웅상중∙고, 웅상여중 등의 학교 및 학원가가 가까이에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며 주변에 양산코아루, 한일유앤아이, 삼성명가타운 등의 아파트 단지들과 주거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만큼 향후 더욱 우수한 주거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 천년가 더힐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서 공개되며 현재 관심고객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양산 천년가 더힐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