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 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정압기 및 축대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우기대비 가스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특별점검반을 편성, 각 권역내의 아파트형 공장 등 장기 미사용 세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가스시설의 누출여부 및 봉인상태를 점검했다.

 

임진호 대표는 “‘오늘이 무사고·무재해 2370일이 달성되는 날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면서 ”무사고3000일, 4000일 달성을 위해 가스안전과 고객감동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강남도시가스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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